산부인과 전임의 최혜원 선생님을 모시고, 

장소 : 이화여대 ECC 극장
일시 : 2022-08-10 (수) 16:00


여러분들께 드릴 기프트 세트도 준비가 된 모습이에요😘




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강연이 시작되었습니다👏

필기도 하면서 최혜원 선생님의 한마디 한마디에 집중하는 모습입니다❤️

평소 질염에 관해 궁금은 하나, 어디 가서 물어볼 때가 없는 질문들을 모아 답변을 주셨습니다.

Q1, 불쾌한 냄새도 나고 분비물 색도 이상한데 병원을 가야 할까요?

우선적으로 분비물의 색으로 판단을 해요.
투명한 색 또는 옅은 노란색 이거나 보통 하얀색이면 정상이라고 보는데요.
약간 회색빛을 뛰거나 초록빛을 돌거나 비린내처럼 불쾌한 냄새가 나는 경우 보통 세균성 질염으로 보기 때문에
병원에 오셔서 검사를 꼭 받고 약을 처방을 받으셔야 해요.

Q2. 질 세정제 매일 써도 되죠? 안 쓰면 찝찝해서요.

질 세정제를 매일매일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지만 생리 마지막 날 잔혀 혈이 묻어 나와 불편할 때 사용하시는 것은 괜찮습니다.
다만 샤워할 때마다 안쪽까지 다 씻어내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은 지양해 주세요.

Q3, 질염 예방 할 수 있나요?

래더 스키니진과 같은 딱 달라붙는 옷을 피해 주시고, 다리를 자꾸 꼬고 앉는 것도 좋지 않아요.
통풍이 잘 되는 면 속옷 착용도 좋고 샤워 후 바로 속옷을 입는 것이 아닌 조금 건조한 후 속옷을 입는 게 필요할 것 같아요.
추가로 성 관련 질환을 막아주는 거에 콘돔만 한 것이 없습니다.

여기까지 최혜원 선생님과 함께한 Q&A였습니다.

강연이 끝나고도 최혜원 선생님께 질문을 하려고 줄을 서던 여러분들의 모습이 잊히지가 않는데요.
여러분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라엘은 다방면으로 고민할 것을 다짐했던 순간이었어요.
건강한 일상을 보내고 싶다면, 매 월 라엘하기 약속💚